아무나하는 일본어.
일본에 온지 2년도 훌쩍지나서..
알 수 없는 사용자
2015. 2. 5. 18:06
생각해보면,,참 시간 후딱간다.
앉아서 티스토리랑 놀게될줄이야..^^
일본에. 오사카에서 처음와서 오하요우~도 못했던게 엊그제같은데..
말로배운 일어니까, 금방 까먹을수도 있겠다.ㅎ
처음 말을하게됐을땐, 내가 쓰는말이 다 오사카사투린지도 모르고..ㅠㅠㅠ
1년쯤 지나서였을까..
수다라는것을 떨수있어질때쯤..알게되었다.
내가쓰는 일본어는 젠장 다...사투리라는것을....할ㅜ
난 로보트할리처럼 말하고있는거였어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그 이후로는,아....표준어로는 뭐라하는걸까요??라고 묻는 버릇이 생기긴했지만..
어차피 늦었어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나는 지금 그냥 오사카사투리를 사랑하고있는중이다.ㅋㅋㅋㅋ